[픽! 단양] "국화 향기 가득" 가을정원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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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곳곳에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최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장미터널 등 시가지와 하괴삼거리, 성신 후문 회전교차로, 단양소방서 입구 교차로 도로변을 꽃탑 조형물과 국화 등으로 장식했다.
하괴삼거리, 성신 후문 회전교차로, 소방서 교차로에는 7천 그루의 국화와 각양각색의 하트 꽃탑 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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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이 곳곳에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최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장미터널 등 시가지와 하괴삼거리, 성신 후문 회전교차로, 단양소방서 입구 교차로 도로변을 꽃탑 조형물과 국화 등으로 장식했다.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1만 그루가 넘는 소국, 댑싸리, 임파첸스 등으로 꾸민 물고기·황금마차·초가집 조형물과 감성문구('I ♥ U' ) 모형이 선보였다.
단양읍 장미터널 주변은 꽃사슴, 수레 마차 조형물과 기린, 코끼리 등 토피어리 모형에 5천 그루의 국화 화분과 아스타, 포인세티아 등을 전시했다.
하괴삼거리, 성신 후문 회전교차로, 소방서 교차로에는 7천 그루의 국화와 각양각색의 하트 꽃탑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을정원의 꽃은 내달 초 만개, 한 달간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정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의 힐링·치유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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