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궁둥이 타격' 김성한 전 KIA 감독, 10월3일 한화전서 시타

이상철 기자 2021. 9. 27.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천절에 열리는 KIA의 경기에서 시타를 한다.

KIA 구단은 오는 10월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KBO리그 경기를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했다.

충장축제는 11월3일부터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며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한 전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천절에 열리는 KIA의 경기에서 시타를 한다.

KIA 구단은 오는 10월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KBO리그 경기를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했다.

충장축제는 11월3일부터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며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김 전 감독의 시타도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김 전 감독은 특유의 '오리 궁둥이' 타격 자세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이날 시구자는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며, 충장축제의 캐릭터인 충장이와 금남이도 함께 참여한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