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산청 동의보감촌 가을진객 '구절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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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가을 진객 구절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구절초는 10월 중순이면 만개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의보감촌에는 매년 가을이면 국내 최대 규모의 구절초 군락이 꽃을 피운다.
특히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 군락지로써 백두대간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 해발 400m 지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약 30만 평에 걸쳐 식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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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2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가을 진객 구절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구절초는 10월 중순이면 만개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의보감촌에는 매년 가을이면 국내 최대 규모의 구절초 군락이 꽃을 피운다.
특히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 군락지로써 백두대간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 해발 400m 지대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약 30만 평에 걸쳐 식재돼 있다.
구절초는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 들국화 등으로 불리며 부인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와 산엔청쇼핑몰, 동의보감촌·약초시장 판매장터 등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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