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갓바위축제 10월 16·17일 '비대면'..경산시축제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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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 대표 축제인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는 다음달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다음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와촌자두영농조합법인 내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대추축제는 다음달 29~31일까지 경산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계 인사 25명으로 새롭게 출발한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갖고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 행사 계획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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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 대표 축제인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는 다음달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다음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와촌자두영농조합법인 내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대추축제는 다음달 29~31일까지 경산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두 축제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각계 인사 25명으로 새롭게 출발한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갖고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 행사 계획을 심의했다.
축제추진위원장에는 서정숙 전 경북도의원이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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