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김창성 기자 2021. 9.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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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는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812 컴페티치오네는 실물 공개 이전에 999대 한정 생산 분 모두가 판매 완료될 정도로 세계 페라리 수집가와 애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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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페라리에 따르면 이번 공개는 페라리 서울 반포 전시장에서 지난 23~26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됐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는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812 컴페티치오네는 실물 공개 이전에 999대 한정 생산 분 모두가 판매 완료될 정도로 세계 페라리 수집가와 애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차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터 스포츠 부문에서 쌓아 온 페라리의 경험을 응축해 놓은 스포츠카로 최고 수준의 주행 퍼포먼스를 보장하기 위해 다수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장착됐다.

한정판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페라리의 전설적인 ‘65° V12 엔진’이다. 이 엔진은 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9500rpm)을 자랑한다. 이는 페라리 내연 기관 차량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최첨단 소재의 사용, 엔진 주요 구성 요소의 재설계, 새로운 밸브 타이밍 메커니즘과 배기 시스템 등 다수의 기술 솔루션들이 적용됐다.

디자인적으로는 그 자체로 강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탄소 섬유 블레이드가 놓인 가로로 홈이 파인 보닛이 특징이다. 이는 엔진 룸의 공기 배출구를 숨김과 동시에 표면적을 증가시켰다. 이로 인해 보닛은 더 짧아 보이고 차의 너비는 강조됐으며 812 슈퍼패스트의 실루엣과 비율, 형태적인 균형을 공유하면서도 더 간결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812 컴페티치오네 차 사진 및 영상은 FMK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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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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