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월 3일 성남전부터 관중 입장 재개..선착순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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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10월 3일 성남FC와의 홈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제주는 27일 "제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33라운드 성남전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침인 경기장 수용 인원의 20% 내 관중 입장을 준수하는 동시에 관람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선착순 3000명으로 입장 인원수를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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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10월 3일 성남FC와의 홈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제주는 27일 "제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33라운드 성남전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침인 경기장 수용 인원의 20% 내 관중 입장을 준수하는 동시에 관람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선착순 3000명으로 입장 인원수를 조절했다.
제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각 구단과 적극 협조,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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