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시 세계 최강 한국 양궁..12년만에 세계선수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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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부문에서 김우진과 안산이 나선 혼성 단체전(혼성전),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김우진과 장민희가 각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면서 금메달 5개를 모두 가져왔는데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선수가 금메달 3개를 가져간 것은 남녀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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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부문에서 김우진과 안산이 나선 혼성 단체전(혼성전),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김우진과 장민희가 각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면서 금메달 5개를 모두 가져왔는데요.
특히 김우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획득해 3관왕을 이뤄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선수가 금메달 3개를 가져간 것은 남녀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장민희는 생애 처음으로 나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2015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끊겼던 여자 개인전 금맥을 6년 만에 다시 이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의 세계선수권 3관왕은 불발됐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컴파운드 부문에서는 혼성전 동메달 1개를 따내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페이스북·대한양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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