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불티난 치킨..bhc "가맹점 연평균 매출 5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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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가맹점 연평균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5억2000만원으로 전년(4억3000만원)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4000억원을 돌파, 신기록을 수립했다. 가맹점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보고 매년 전국 가맹점 간담회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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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가맹점 연평균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5억2000만원으로 전년(4억3000만원)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면적 3.3㎡당 매출은 2348만원에서 2851만원으로 21% 늘었다.
올 들어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8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bhc는 설명했다.
업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해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bhc치킨은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을 포함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 점이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4000억원을 돌파, 신기록을 수립했다. 가맹점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보고 매년 전국 가맹점 간담회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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