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어서 빨리 지나가길 기원"..이희숙, 고살풀이춤 퍼포먼스

최창호 기자 2021. 9.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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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살풀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 회장은 지난 27년간 고살풀이춤 명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희숙 회장은 "우리 선조들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살풀이로 액을 풀어왔다.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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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애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제공)2021.9.27/© 뉴스1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애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제공)2021.9.27/© 뉴스1

(청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살풀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 회장은 지난 27년간 고살풀이춤 명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희숙 회장은 "우리 선조들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살풀이로 액을 풀어왔다.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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