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어서 빨리 지나가길 기원"..이희숙, 고살풀이춤 퍼포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살풀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 회장은 지난 27년간 고살풀이춤 명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희숙 회장은 "우리 선조들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살풀이로 액을 풀어왔다.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 고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이 27일 경북 청도군 쌀바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살풀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 회장은 지난 27년간 고살풀이춤 명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희숙 회장은 "우리 선조들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살풀이로 액을 풀어왔다.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갑질 의혹'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입금 늦으면 밥 주지 마"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와 매출 2배"…'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