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안섬친수공원 내 회양목 1000주 식재

김태완 기자 2021. 9. 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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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이 지난 25일 송악읍 안섬포구 내 위치한 안섬친수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환경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대제철 가족봉사단과 당진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준비한 총 1000주의 회양목을 공원 곳곳에 식재했다.

한편 해피프리즘 5기 가족봉사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 102가족 341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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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족봉사단은 송악읍 소재 안섬포구 안섬친수공원에서 회양목 1000주를 식재하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이 지난 25일 송악읍 안섬포구 내 위치한 안섬친수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환경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대제철 가족봉사단과 당진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준비한 총 1000주의 회양목을 공원 곳곳에 식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가족이 모두 참여한 고관훈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봉사활동을 하는데도 제약이 많았다”며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오랜만에 구슬땀을 흘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프리즘 5기 가족봉사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 102가족 341명이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서 6월에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인형 만들기 및 우리 집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 활동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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