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선 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 불..1명 사망

하경민 2021. 9.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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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해 30대 운전자 A씨가 숨졌으며, 불은 소방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화물차는 페인트를 싣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수습 여파로 울산 방향의 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 뒤로 2㎞ 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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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해 30대 운전자 A씨가 숨졌으며, 불은 소방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화물차는 페인트를 싣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수습 여파로 울산 방향의 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 뒤로 2㎞ 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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