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중단된 상점에 놓인 안내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7일 서울 중구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영업을 중단한 상점에 코로나19 예방 협조 안내문이 놓여 있다. 상점 너머로 구청에서 설치한 찾아가는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이 보인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날까지 이어지던 임시 폐쇄 조치가 해제되며 이날 일부 상점들이 문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부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전날까지 261명을 기록했다. 2021.9.27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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