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환경사업 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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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건천읍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중소기업부가 주관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억 6900만원을 확보해 시장과 인접한 부지에 승용차 기준 59대를 주차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천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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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건천읍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중소기업부가 주관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억 6900만원을 확보해 시장과 인접한 부지에 승용차 기준 59대를 주차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에 경주시는 올 12월말까지 부지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기본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건천시장은 불법 주정차가 심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5일 장이 서는 날에는 불법 주차 민원이 많이 발생한 곳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천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시장별 마케팅, 매니저, 상인교육 등 지역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진행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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