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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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규 1집 'Man on the Moon'에서 엔플라잉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늘로 향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선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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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명인 'Sober(소버)'가 어두운 곳에서 비상구처럼 불을 밝힌 채 적혀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포스터 하단에는 'Our flight time to destination will be 9 days after take-off(우리의 목적지까지 비행 시간은 이륙 후 9일입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엔플라잉의 앨범 발매가 다음 달 6일임을 알 수 있다.
정규 1집 'Man on the Moon'에서 엔플라잉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하늘로 향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선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절망적인 추락이 아닌 희망의 착륙을 의미한다. 이렇듯 엔플라잉은 청춘들에게 현재는 불안하고 미성숙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Sober'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어지러운 난기류를 만난 듯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한 청춘들의 불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다음 달 6일 컴백을 예고한 엔플라잉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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