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테이크 온 미' 아-하 세 멤버들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상진 기자 입력 2021. 9.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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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한 센세이션 아이콘 아-하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멤버의 '아-하'에 대한 애정, 믿음, 도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아-하: 테이크 온 미'는 현재 극장가에 20대부터 50대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기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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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 세계가 사랑한 센세이션 아이콘 아-하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후 언론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아-하’의 세 멤버 모튼 하켓, 마그네 푸루홀멘, 폴 왁타의 매력적인 모습을 각각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튼 하켓의 캐릭터 포스터는 왜 그가 데뷔 때부터 전세계 여성 팬들을 열광시켰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자신에게 무척 엄격해요. 지긋지긋할 정도로요. 공연이 남아 있는 한 마음을 놓을 수 없어요”라는 모튼 하켓의 말은 뮤지션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왜 그가 실력까지 인정받는 세계적인 밴드의 보컬이 되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마그네 푸루홀멘의 캐릭터 포스터는 전성기 시절의 마그네 푸루홀멘의 모습과 “음반사도 a-ha를 손 놓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우리끼리는 굳게 믿었죠. 더 잘할 수 있다고요”라는 말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밴드와 서로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의 믿음은 ‘아-하’가 최고의 밴드의 반열에 오르며 결실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폴 왁타의 캐릭터 포스터는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자랑스럽고 뜻깊은 노래를 남기는 게 목표죠”라는 말로 폴 왁타의 ‘아-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세 멤버의 ‘아-하’에 대한 애정, 믿음, 도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아-하: 테이크 온 미'는 현재 극장가에 20대부터 50대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기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세 명의 멤버 개인의 유년 시절과 가정사, 그들의 음악과 삶의 가치관, 밴드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의 모습과 최근 투어 중인 모습 그리고 멤버 간의 갈등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하’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스크린으로 ‘아-하’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아-하의 팬들과 아-하를 스크린에서 처음 보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메가 히트송 ‘Take On Me’의 주인공, 레전드 밴드 a-ha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뮤직 콘서트 음악 영화로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최상진 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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