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 신청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복지관은 2015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운영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보조기기 장기 무상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기관 재선정에 따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 보조기기 6종·40대(8700만원 상당)를 추가로 구매하고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북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장기간 무상 임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2015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운영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보조기기 장기 무상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기관 재선정에 따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 보조기기 6종·40대(8700만원 상당)를 추가로 구매하고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강병은 관장은 "I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여전히 정보 접근이 취약한 장애인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