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전국체전 40개 종목 선수·임원 71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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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40개 종목 고등부 대표선수 511명과 임원 200명 등 711명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등 40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1종목) 참가선수를 확정하고, 상위권 입상을 위한 마무리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단장인 박종훈 교육감은 27일 오전 경남대표 선수가 많이 포함된 경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선수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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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자 배구, 남자 수구, 여자 핸드볼, 펜싱 에뻬 종목 우승 기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40개 종목 고등부 대표선수 511명과 임원 200명 등 711명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일반부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입시 성적이 필요한 고등부 경기만 치르는 방식으로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등 40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1종목) 참가선수를 확정하고, 상위권 입상을 위한 마무리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전 종목 고른 입상으로 지난 100회 대회에서 거둔 고등부 9위를 뛰어넘는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단체전 여자 배구, 남자 수구, 여자 핸드볼, 펜싱 에뻬 종목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장인 박종훈 교육감은 27일 오전 경남대표 선수가 많이 포함된 경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선수 등을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경남대표 선수단 방역과 훈련 등 뒷바라지를 도교육청 차원에서 차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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