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오페라' 흥겨운 합창 여행..대구서 국립합창단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이 9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국립합창단의 무대를 선사한다.
27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EAC 시즌 기획 가을 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 여행이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께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한국 가곡, 팝송, 오페라, 클래식 모음곡 등 귀에 익은 다양한 합창곡이 무대에 오른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대규모 공연을 수도권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이 9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국립합창단의 무대를 선사한다.
27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EAC 시즌 기획 가을 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 여행이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께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힘든 국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대규모 공연이 수도권을 벗어나 대구를 찾게 됐다.
국립합창단은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 아마추어 수준의 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전문예술단체다.
공연에는 한국 가곡, 팝송, 오페라, 클래식 모음곡 등 귀에 익은 다양한 합창곡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합창단 단장이자 예술감독인 윤의중이 지휘를 맡고 반주에는 피아니스트 서미경과 김민환이 함께 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대규모 공연을 수도권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브라톱으로 뽐낸 슬림 몸매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