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엔군 소대장 손녀, 남서울대 전임교수로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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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6·25 참전 유엔군 용사의 손녀인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 씨를 국제대학원 인터내셔널 에듀케이션학과 전임교수로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주 출신인 칸 씨의 할아버지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은 6·25 전쟁 때 유엔군 소대장으로 최전방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그 공로로 지난 7월 27일 우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사진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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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남서울대가 6·25 참전 유엔군 용사의 손녀인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 씨를 국제대학원 인터내셔널 에듀케이션학과 전임교수로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주 출신인 칸 씨의 할아버지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은 6·25 전쟁 때 유엔군 소대장으로 최전방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그 공로로 지난 7월 27일 우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사진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 2021.9.27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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