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라벨 "인플루언서로서 내 강점? 제품이나 기업의 스토리텔링 설명에 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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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이자 작가로도 활동 중인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 최라벨(최유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Q. 골프에 빠진 것 같은데 골프의 매력은"'밀당'을 하는 스포츠다. 다른 운동은 조금만 하면 확 느는데 이건 조금만 쉬어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어느 정도 성취감을 느끼면 재미가 없어지는 스포츠가 많은데 골프는 그런 게 없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포기할 수 없다. '나쁜 남자' 같은 매력을 가진 스포츠다"Q. 본인만의 건강 관리 노하우는"스트레스 안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운동 열심히 한다. 밝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싶다고 안 받아지는 게 아니니까 받으면 운동하거나 먹는 거로 푼다"Q. 인플루언서로서 본인만의 강점은"원래 금융 관련 회사에 종사해서 세무, 경영 컨설팅 사업을 먼저 했다. SNS에 운동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관리하다 보니 계정의 팔로워가 빨리 늘더라. 그래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다른 인플루언서분들은 콘텐츠나 영상을 되게 재밌게 찍는데 난 그런 걸 잘 못 한다. 그 대신 예전의 경험을 살려서 제품의 스토리텔링이나 제품을 만든 기업의 특징이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한다. 이게 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Q.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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