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9명 신규 확진..어제 하루 101명 발생(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26일 오후 5시 이후 외국인 21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26일 밤 7명 ▲27일 32명이다.
그리고, 당초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인 경남 11157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으로 재분류함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6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1227명(입원 512, 퇴원 1만682, 사망 33)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해 13, 창원 11, 거제 6, 양산·창녕 각 4, 사천 1명
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 8명 추가…경남 누적 1만1227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6일 오후 5시 이후 외국인 21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26일 밤 7명 ▲27일 32명이다. 26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김해 13명 ▲창원 11명 ▲거제 6명 ▲양산 4명 ▲창녕 4명 ▲사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8명(가족 7, 지인 6, 직장 5)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수도권 관련 4명 ▲조사중 4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13명 중 6명과 창원 확진자 1명, 창녕 확진자 1명 등 8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 3명, 접촉자 5명이다.
그리고, 당초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인 경남 11157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으로 재분류함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61명이다.
나머지 김해 7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4명, 지인 2명, 가족 1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10명 중 4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창녕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경기도 구리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1227명(입원 512, 퇴원 1만682, 사망 33)이다. 자가격리자는 294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