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전병준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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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성수면은 27일 산업장 전병준씨를 비롯한 4명을 면민의장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산업장 전병준씨(52), 공익장 김명석씨(99), 애향장 김보순씨(65·여)·최한웅씨(65)이다.
산업장 전병준씨는 새로운 품목의 농산물을 발굴하고 후배 영농인을 육성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애향장 김보순씨는 재경성수면향우회 부회장과 산악회 총무를 수행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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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성수면은 27일 산업장 전병준씨를 비롯한 4명을 면민의장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산업장 전병준씨(52), 공익장 김명석씨(99), 애향장 김보순씨(65·여)·최한웅씨(65)이다.
산업장 전병준씨는 새로운 품목의 농산물을 발굴하고 후배 영농인을 육성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공익장 김명석씨는 20여년간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애향장 김보순씨는 재경성수면향우회 부회장과 산악회 총무를 수행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애향장 최한웅씨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재전성수면향우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면민의장 수여는 성수면민의날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 일정을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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