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톰 하디→미셸 윌리엄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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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측이 배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우디 해럴슨의 4인 4색 매력이 폭발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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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측이 배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우디 해럴슨의 4인 4색 매력이 폭발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인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의 모습이 캐릭터의 키 컬러와 함께 담겨 있다. 먼저 진중한 표정의 에디 브록(톰 하디)과 잔인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의 대비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캐릭터의 얼굴 절반을 덮은 베놈과 카니지의 모습은 빌런 히어로와 사상 최악의 빌런의 강렬한 비주얼과 액션 대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앤 웨잉(미셸 윌리엄스)과 슈리크(나오미 해리스)의 새로운 모습도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에디 브록과 헤어진 앤 웨잉이 이번 작품에서 에디 브록과 다시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슈리크의 푸른 눈과 목소리에 담긴 초능력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4인 4색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10월 전 세계를 강타할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0월 13일(수)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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