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 판매 수량 1000만 개 돌파

입력 2021. 9. 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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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만든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가 판매 수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약 9개월이 못 돼 판매 수량 1000만 개를 넘긴 브레디크는 하루 평균 3만5000개가 넘게 판매되며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올 1월 출시 이후 이달 24일까지 GS25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7%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GS25 빵 전체 상품의 매출도 3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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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만든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가 판매 수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약 9개월이 못 돼 판매 수량 1000만 개를 넘긴 브레디크는 하루 평균 3만5000개가 넘게 판매되며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출시 후 100일 만에 510만 개 판매량을 기록한 브레디크는 1.7초당 1개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빠르게 안착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이달 24일까지 GS25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7%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GS25 빵 전체 상품의 매출도 32.3% 늘었다.

이러한 신장세에 힘입어 GS리테일은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한 시그니처 상품 ‘소금 버터 브레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은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암염과 네덜란드 발효 버터가 재료로 쓰였다.

빵 맛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소금과 버터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금 버터 브레드에 사용된 소금은 2억5000만 년 전부터 독일 알프스 기슭에 형성된 천연 암연층에서 채취된 알펜 잘츠 암염이다. 알펜 잘츠 암염은 소금이지만 너무 짜지도 않고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알려져 기분 좋은 짠맛을 구현해 줬다는 평가다.

여기에다 반죽에 사용된 버터도 남다르다. 선진 낙농 국가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젖소의 우유만을 사용해 만든 발효 버터가 원재료로 사용됐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 속에서 퍼지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담백한 풍미가 짭짤한 소금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것이 프리미엄 버터를 사용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걸스도 이번 상품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GS리테일은 브레이브걸스의 시그니처빵 만들기 체험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영상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원재료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과 패키지 디자인 회의에 참여하는 장면, 베이킹 체험 모습 등이 재미있게 담겨 있다.

출시를 기념해 행사도 진행된다. 고객들은 10월 한 달간 소금 버터 브레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월 1일 국군의 날 축하를 겸해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브레디크빵 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증정된다.

노태환 GS리테일 카운터 후레시푸드 MD는 “소금빵 맛집 등을 순례하기도 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차원의 빵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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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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