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성한 전 감독 시타자 초청 '어게인 1983 타이거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챔피언스필드 타석에 선다.
KIA는 내달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충장축제는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상학 기자]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챔피언스필드 타석에 선다.
KIA는 내달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충장축제는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김성한 전 감독의 시타도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김 전 감독은 특유의 ‘오리 궁둥이’ 타격 자세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구는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하고, 충장축제의 캐릭터인 ‘충장이’와 ‘금남이’도 함께한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