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로 돌아온 다우디 "다시 한국 팬들과 만나 기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가 입국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복근 부상을 당한 이란 출신 바르디아 사닷과 결별하고 다우디를 새 외국인 선수로 낙점한 바 있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다우디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인성이 좋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가 입국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복근 부상을 당한 이란 출신 바르디아 사닷과 결별하고 다우디를 새 외국인 선수로 낙점한 바 있다.
다우디는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하며 V리그 검증을 마친 선수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다우디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인성이 좋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다시 V리그에서 뛰게 된 다우디는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 최고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