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1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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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강화군은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등 산림분야 평가항목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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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강화군은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등 산림분야 평가항목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화군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취약지 사방사업을 6개소에 대해 완료했으며, 임도 2.7km 신설,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림사업 11ha, 숲 가꾸기 783ha를 시행해 산림자원의 보호 및 관리 등에서 타 자치단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재산을 보호와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하고, 산림을 통한 휴양과 녹지 복지공간 확대를 위해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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