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10월 5일부터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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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5일부터 총 8주에 거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대전시와 함께 한반도 평화 경제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협 사업 준비를 주제로 1강인 한반도 평화경제와 개성공단부터 마지막 강의인 북한 강점기술 활용과 남북 협력 전략 등 총 8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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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5일부터 총 8주에 거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대전시와 함께 한반도 평화 경제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협 사업 준비를 주제로 1강인 한반도 평화경제와 개성공단부터 마지막 강의인 북한 강점기술 활용과 남북 협력 전략 등 총 8강으로 구성됐다.
유병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정준희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최재덕 원광대 교수 등 남북 경협 전문가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의 관계자는 “일반인, 지역 경제인,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선착순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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