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인천 남동구청장 2차 조사..혐의 부인
보도국 2021. 9. 27. 13:18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이 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6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시절인 2015~2016년, 인천의 모 평생교육시설 교사로부터 충남 태안군 일대의 토지 약 4천㎡의 지분 절반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구청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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