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에 대한 임금차별 중단해야'

안은나 기자 2021. 9. 27.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공공기관 이주여성 노동자 평등임금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은 공공기관 근무 상담·통번역·이중언어 관련 이주여성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86.8%가 급여의 차별이 있다고 응답한 것과 관련, 이주여성에 대한 인종차별을 중단하라며 인권위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7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공공기관 이주여성 노동자 평등임금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은 공공기관 근무 상담·통번역·이중언어 관련 이주여성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86.8%가 급여의 차별이 있다고 응답한 것과 관련, 이주여성에 대한 인종차별을 중단하라며 인권위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2021.9.27/뉴스1

coinlock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