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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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오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지향하는 지역콘텐츠 중심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우수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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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오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이다.
지난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선정됐다. 국비 및 시비 5억원씩 모두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전통시장 협동조합과 시민·상인으로 축제 협의체를 구성해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미니어처 빌리지, 복합안전체험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지향하는 지역콘텐츠 중심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우수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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