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 2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윤건일 2021. 9. 27.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실트론은 안전인증업체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지난 5월 웨이퍼 업계 최초로 구미 3공장에 대해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구미 2공장도 재활용률 98%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SK실트론은 내년 상반기 중 남은 제1공장까지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향후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을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실트론은 안전인증업체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UL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총 폐기물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제외한 뒤 재활용률을 수치화해 우수 사업장에 ▲플래티넘(재활용률 100%) ▲골드(95~99%) ▲실버(90~94%) 3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지난 5월 웨이퍼 업계 최초로 구미 3공장에 대해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구미 2공장도 재활용률 98%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SK실트론은 내년 상반기 중 남은 제1공장까지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향후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을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SK실트론 구미 본사 전경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