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전 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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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남자 양궁대표팀의 김우진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브라질의 다우메이다를 7대 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민희가 미국의 코폴드를 6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종목 우승을 이룬 것은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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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1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남자 양궁대표팀의 김우진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브라질의 다우메이다를 7대 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민희가 미국의 코폴드를 6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앞서 김우진과 안산이 나선 혼성 단체와 남자 단체, 그리고 여자 단체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데 이어 남녀 개인까지 석권하면서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종목 우승을 이룬 것은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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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첫 도움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스타드 렌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3분 혼전 상황에서 공을 따내 뒤에 있던 멕세르에게 건넸고 멕세르의 슛이 골망을 흔들어 극적인 1대 1 무승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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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오사수나와 경기에서 날카로운 프리킥과 슛을 날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2대 1로 앞선 후반 13분 교체됐는데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나간 직후 연속골을 허용해 결국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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