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이노·美 포드 합작사 설립 확정..금일 이사회 보고

차준호 2021. 9.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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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완성차업체 포드간 합작사 설립이 금일 확정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전기차배터리 합작사(JV) '블루오벌에스케이' 설립 계약안을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양 사가 올해 5월 JV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내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한지 4개월여 만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총 40GWh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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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9월27일(12: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 /사진=SK이노베이션 제


SK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완성차업체 포드간 합작사 설립이 금일 확정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전기차배터리 합작사(JV) '블루오벌에스케이' 설립 계약안을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양 사가 올해 5월 JV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내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한지 4개월여 만이다.

양사는 총 약 6조원을 합작 공장에 투자해 연산 60기가와트시(GWh) 규모 설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약 100키로와트시(kWh)의 배터리가 필요한 포드사의 전기 픽업트럭 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총 40GWh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합산 22GWh규모의 1,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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