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임대사업자 2,394명..셋 중 하나는 중국인
보도국 2021. 9. 27. 12:29
외국인 주택임대 사업자는 2,400명가량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3분의 1 이상이 중국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국내 외국인 민간임대사업자는 2,394명이며 이중 중국인이 885명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이 등록한 임대주택은 6,650채로 1인당 평균 2.8채를 가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절반 가량인 3,262채가 서울에서 등록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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