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입단' 다우디, "최고의 순간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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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새 외국인선수 다우디 오켈로(Daudi Okello)가 지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로 바르디아 사닷과 계약했으나 복근 부상으로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다우디를 영입했다.
장병철 감독은 "다우디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무엇보다 인성이 좋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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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새 외국인선수 다우디 오켈로(Daudi Okello)가 지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로 바르디아 사닷과 계약했으나 복근 부상으로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다우디를 영입했다.
장병철 감독은 “다우디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며 “무엇보다 인성이 좋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디는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리그가 매우 기대된다. 최고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팬들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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