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딸, 엄마 닮은 명품 콧대 "우리 큰 애기, 부러워"

이해정 2021. 9.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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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붓을 들고 섬세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

이혜원은 "참 애들은 빨라요 많이 안 가르쳐줘도 느낌대로 그리니 부럽(다)"는 글을 덧붙여 딸 리원, 아들 리환의 그림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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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월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붓을 들고 섬세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 선명한 파란색에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준 그림이 시선을 끈다.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리원 양은 날렵한 콧대로 감탄을 자아낸다. 엄마 이혜원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이다.

이혜원은 "참 애들은 빨라요 많이 안 가르쳐줘도 느낌대로 그리니 부럽(다)"는 글을 덧붙여 딸 리원, 아들 리환의 그림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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