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치매학회, 일상속 비대면 교육

2021. 9. 27.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건강한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를 위해 비대면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의 비대면 교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일상예찬-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8일까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건강한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를 위해 비대면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의 비대면 교육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오지호 ‘남향집’(1939), 유영국 ‘작품’(1957) 2점을 소개하고 작품 감상을 매개로 서로 생각을 나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