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코로나 시국 공기청정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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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네크워크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선보인다.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기 청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가 구현하는 통합 공기질 솔루션으로 고객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 세이프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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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유니네크워크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선보인다.
유니네트워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기질 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개발했다. 광산란방식을 이용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유해화학물질, 온도, 습도를 측정한다.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 평가 항목인 반복재현성, 상대정밀도, 자료획득률, 정확도, 결정계수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BCP협회 CF(Correction Factor) 인증도 받아 데이터 신뢰도까지 확보했다.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는 측정 정보를 기기 화면, IoT 연동 솔루션 프리스캔, 블록체인 연동 플랫폼 퓨리맵에 제공한다. 기기 화면은 실시간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측정값을 직관적으로 표기한다.
IoT 연동 솔루션이자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 플랫폼인 퓨리스캔은 측정기 측정값을 분석하고 분석한 정보를 웹과 앱 그리고 블록체인 연동 플랫폼 퓨리맵에 공유한다. SK텔레콤 지도 데이터 기반 퓨리맵은 사용자 현 위치를 자동 추적하며, 퓨리스캔이 분석한 공기질 데이터를 간단명료하게 제공한다.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기 청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 측정기가 구현하는 통합 공기질 솔루션으로 고객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 세이프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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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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