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고백했다 차였던 래원과 동거 "우리 이제 같이 산다"

이해정 2021. 9. 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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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전 썸남 래원과 합숙에 들어갔다.

이영지는 9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퍼 래원을 태그하고 "우리 이제 같이 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영지, 래원은 신나게 춤을 추며 합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

한편 이영지는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래원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사실 내가 차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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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래퍼 이영지가 전 썸남 래원과 합숙에 들어갔다.

이영지는 9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퍼 래원을 태그하고 "우리 이제 같이 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영지, 래원은 신나게 춤을 추며 합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 둘 뒤로는 하얀 침대도 담겨 두 사람이 정말 동거에 들어간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이영지는 "바디프로필 프로젝트 때문에 합숙"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한 팬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라고 보내자 이영지는 "님들아 억장 그만 무너져 내가 미안해 둘 다 지금 별생각 없이 닭가슴살 씹고 있어"라고 재차 해명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래원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사실 내가 차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래원은 "고백받았을 당시 어떻게 해야 하나 뇌정지가 왔다"고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이영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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