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IE 11 서비스 종료,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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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권하고 나섰다.
황성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기반본부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연말까지 IE 기술 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필요성과 국내 웹 브라우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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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권하고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 웹 브라우저의 기술 지원을 내년 6월 15일에 종료한다. 기술 지원이 종료되면 IE 11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보안에 취약해 해킹 등 위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신 웹 브라우저인 네이버 웨일, 삼성 인터넷,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애플 사파리 등의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독려하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캠페인은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최신 웹 브라우저 기본 설정 이벤트 △최신 웹 브라우저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성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기반본부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연말까지 IE 기술 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필요성과 국내 웹 브라우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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