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 내일 개최

김은경 입력 2021. 9. 27. 12:00 수정 2021. 9.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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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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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물 분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6)의 이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확산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내 기후·환경 분야 석학들은 '기후 위기 대응 협력 선언문'을 발표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의 수립, 탄소중립 이행,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반 의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한 장관은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의 주무 부처인 만큼 우리나라가 기후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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