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동일 배우·이응복 감독,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0월 말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드라마 지리산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의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국립공원 인재를 꿈꾸는 이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0월 말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 감독과 성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응복 감독은 스튜디오 드래곤 소속으로 2009년 한국방송공사(KBS) '전설의 고향–금서'를 첫 작품으로 '학교(2013)',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17)', '미스터 션샤인(2018)' 등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왔다.
성동일 배우는 1991년 에스비에스(S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응답하라 전 시리즈', '아빠! 어디가?', '담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소탈하고 푸근한 모습의 국민 아빠로 통하며, 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드라마상 가상의 사무소)의 분소장이자 지리산에서 반평생을 보낸 일명 '지리산 맨' 조대진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국립공원 레인저)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룬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며 10월 말부터 케이블방송(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 감독과 성 배우는 앞으로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올바른 탐방을 이끄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드라마 지리산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의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국립공원 인재를 꿈꾸는 이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shness410@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혼전순결' 지켜준 교회오빠와 결혼…첫날 밤 전자발찌에 경악
- "성병 안걸릴 줄 알았는데"…매일 '원나이트' 즐긴 여성의 후회
- 손예진 "♥현빈과 결혼, 내가 더 아깝지 않나…완벽주의자 면모 있어"
- "이런 10할" 손석구, 이염된 빨래에 멘붕…팬들 "세탁기보다 잘 빨 자신"
- 차 19대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테이저건 맞고 '질질' 끌려갔다 [영상]
- "교사에 400만원 뜯은 엄마 여깄지?"…호원초 학부모 직장 '별점 테러'
- 남녀 누드모델 사이 비집고 들어가야 전시회 입장…기획 의도 뭐길래
- 백지영 "넌 입술 자연이니?" 물음에 미미 "조금씩 넣고 있다" 솔직 대답
- 승리, 버닝썬 찾았던 '성룡子' 방조명·가진동 등 마약 전과 배우들과 만남 지속
- 드러누워 관광객에 '안녕'…"곰 탈 쓴 사람 확신" 中동물원 또 논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