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기 시민감사관 위촉 및 연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제3기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나 감사경력자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3기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올해 7월 9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3년 7월 8일 종료된다.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시민감사관들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교육부는 제3기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나 감사경력자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9년 7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49명의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으며, 사립대 종합감사 등 총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에서 전문분야별 쟁점 사항에 대한 검토와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해왔다.
제3기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올해 7월 9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3년 7월 8일 종료된다. 5월 말 공개모집(기관추천 포함)에서 선정된 14명과 제2기 시민감사관 중 연임된 6명 등, 총 20명이며, 전문자격증 소지자 14명과 다른 기관 감사경력자 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3기 시민감사관부터는 감사 참여의 연속성과 안정성으로 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감사관들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시민감사관들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하였다. 시민감사관들은 교육부 내 자체연수를 통하여 감사 실무를 익힌 후, 교육부 주관의 각종 감사 및 조사 현장에 감사관으로서 직접 참여하게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옛남친, 정우성 저격했나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