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힘 모아 기후위기 대응..'365 실천단' 12월까지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에 나서는 '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 실천단'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네이버 밴드 '학부모 시민행동 365'에 가입하면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기후 환경을 위한 학부모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 생태적 전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에 나서는 '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 실천단'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가 주체가 돼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다. 지난 6월 기획단이 꾸려져 생태전환 실천 행동 매뉴얼을 개발했다.
현재 200여명의 학부모가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네이버 밴드 '학부모 시민행동 365'에 가입하면 된다.
실천단은 오는 12월까지 '엘리베이터 안 타기'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나만의 채식 레시피 만들기' 등 총 85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기후 환경을 위한 학부모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 생태적 전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