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와 공정, 청년문제 해법은'..가톨릭언론인협의회 온라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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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오는 10월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미디어교육원에서 '제21회 가톨릭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고계연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장은 "5포세대, 7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란 신조어까지 나온 게 수년 전이지만 청년 문제는 과거에도 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라며 "이번 포럼에선 특히 청년 연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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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오는 10월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미디어교육원에서 ‘제21회 가톨릭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사회와 공정, 청년 문제 해법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회적 화두인 ‘청년 세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뿐만 아니라 청년 당사자와 작가, 언론인 등이 모여 청년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먼저 구정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시대 변화와 청년, 그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청년현재사’를 쓴 김창인 작가가 ‘누가 ‘청년’을 규정하고 말하는가’라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선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과 박재현 경향신문 콘텐츠랩부문장, 예수회 마지스 청년센터 협력사제인 김정대 신부가 각각의 주제로 청년 문제 해결법을 제시한다.
고계연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장은 “5포세대, 7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란 신조어까지 나온 게 수년 전이지만 청년 문제는 과거에도 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라며 "이번 포럼에선 특히 청년 연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포럼은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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