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최고기, 열혈 딸 육아 중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 "새벽 운동"

이하나 2021. 9.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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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18kg 감량한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했다.

최고기는 혼자 높은 곳까지 씩씩하게 올라가는 딸 영상에 "솔잎이 혼자 장갑끼고 혼자 다 올라감. 기특하다. 혼자서 다하는 멋진 여자. 무서워하지도 않고 손 아파도 참고 끝까지 올라간 6살의 최솔잎"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최고기는 "새벽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어두운 길가를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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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18kg 감량한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했다.

최고기는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맛집을 방문한 사진,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딸의 모습 등이 담겼다. 최고기는 혼자 높은 곳까지 씩씩하게 올라가는 딸 영상에 “솔잎이 혼자 장갑끼고 혼자 다 올라감. 기특하다. 혼자서 다하는 멋진 여자. 무서워하지도 않고 손 아파도 참고 끝까지 올라간 6살의 최솔잎”이라고 글을 남겼다. 최고기는 바닥에 누워 딸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최고기는 “새벽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어두운 길가를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올해 초 83kg에서 68kg로 약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71.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폭식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해 4월 이혼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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