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츠 브랜드, 블런드스톤 2021-2022 컬렉션 공개

박신영 기자 2021. 9.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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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첼시 부츠 브랜드 블런드스톤이 FW 시즌을 맞아 2021-2022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런드스톤은 호주의 150년 된 부츠 기업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블런드스톤 관계자는 "첼시 부츠의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처럼 블런드스톤 부츠들은 청바지부터 루즈한 스커트까지 어떤 의상에도 잘 매칭되는 아이템"이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블런드스톤의 스타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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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첼시 부츠 브랜드 블런드스톤이 FW 시즌을 맞아 2021-2022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런드스톤은 호주의 150년 된 부츠 기업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블런드스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500과 510제품이다. 1960년대부터 60년 넘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스퀘어토 실루엣의 드레스 라인과 여성을 위한 우먼 부츠도 만날 수 있다.

블런드스톤 부츠는 감각적인 컬러와 스타일을 선도한다. 두께감 있는 풀그레인 가죽과 왁스 스웨이드 등 다채로운 소재로 제작해 발끝에서 발목까지 스타일을 완성한다. 또한 토바코, 스틸그레이, 다크올리브, 러스틱 브라운 등 컬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오리지널 500 시리즈는 2.5mm 두께의 두툼한 소가죽으로 제작돼 발 보호에서 탁월하다. 또한 방수 처리를 적용해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런드스톤 관계자는 “첼시 부츠의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처럼 블런드스톤 부츠들은 청바지부터 루즈한 스커트까지 어떤 의상에도 잘 매칭되는 아이템”이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블런드스톤의 스타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런드스톤 2021-2022 컬렉션은 바버샵, 서프코드, 세이브힐즈, 시리즈코너 한남, 옵스큐라, 인포멀웨어, 프라이데이 무브먼트, 프레이트, 플라넷비, 하이브로우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만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 shin025@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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