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프로게이머 당시 수입? 회사서 400만원, PC방 행사로 먹고 살아"(라디오쇼)

송오정 2021. 9.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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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가 프로게이머 당시 수입을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기욤은 당시 수입에 대해 "많이 못 벌었다. 헝그리 게이머였다"라며 "게이머 중 세 번째로 많이 벌었는데, 회사에서 나온 돈 400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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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기욤 패트리가 프로게이머 당시 수입을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기욤은 당시 수입에 대해 "많이 못 벌었다. 헝그리 게이머였다"라며 "게이머 중 세 번째로 많이 벌었는데, 회사에서 나온 돈 400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PC방 행사를 진짜 많이 다녔다. 사실 행사로 먹고 살았는데, 전국 3바퀴는 돈 것 같다. 그때 100~150만원 받았다"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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