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 쌍둥이 출산한다.."다녀올게요" 마지막 인사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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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 올게요 사랑해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수술을 위해 침대에 누운 채 수술실로 이동하는 황신영이 담겼다.
지난 25일 황신영은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됐다"고 월요일 수술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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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 올게요 사랑해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수술을 위해 침대에 누운 채 수술실로 이동하는 황신영이 담겼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황신영은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됐다"고 월요일 수술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출산을 코앞에둔 그의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KBS 공채 개그우먼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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